세계일보

검색

차승원-강소라, 봄맞이 스타 몸매 마케팅 눈길

입력 : 2015-03-27 12:46:17 수정 : 2015-03-27 15:20: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본격적으로 봄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의 아름다움과 함께 몸매를 드러내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봄이 오면 겨울에 입었던 옷을 벗어던지면서 몸을 드러낸 의상을 입게 된다. 특히 연예인들의 철저한 몸매 관리와 함께 이슈 되는 S라인과 근육질 몸매는 여성들과 남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킨다. 

이런 가운데, 최근 TV CF들은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의 광고 모델을 내세우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TV CF 속 스타들의 아름다운 몸은 감탄사와 부러움을 동시에 발산하게 한다.

먼저 강소라는 최근 켈로그 '스페셜K' CF 속에서 브랜드 상징인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으로 선보였다. 강소라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여 명품 몸매를 유지,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몸매로 떠올랐다. 

여성들 뿐만아니라 남성 모델들도 몸매 관리로 주목 받고 있다. 차승원은 최근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 광고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삼시세끼'에서 보여준 소탈하고, 수더분한 모습 대신 조각 같은 얼굴과 몸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봄이 다가오면서 건강한 몸매를 뽐내는 모델을 내세운 광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