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변정수 큰 딸 “엄마가 요즘 갱년기” 폭소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변정수 큰 딸 “엄마가 요즘 갱년기” 폭소 

‘해피투게더’ 변정수의 두 딸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튜디오 밖에서 변정수를 지켜보던 두 딸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변정수는 “고3 큰 딸 채원, 10살 작은 딸 정원이다”고 소개했다. 특히 큰 딸 채원 양은 “엄마가 갱년기다. 감정 기복이 심하다. 잔소리도 많이 하고 화를 자주 낸다”고 폭로했고, 변정수는 “너도 40대가 돼봐라”며 소리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변정수 딸 재미있네” “해피투게더, 변정수 40대같지 않네” “해피투게더, 요즘 더 재밌다” “해피투게더, 변정수 딸들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