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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닮은 화사한 주얼리… 컬러풀한 스톤에 주목

입력 : 2015-03-26 14:29:56 수정 : 2015-03-26 14: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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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레드(FRED) 제공

봄을 맞아 나들이 떠나고 싶은 요즘, 가볍고 화사해진 옷차림에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주얼리가 빛을 발하는 계절, 프레드(FRED)가 제안하는 봄을 닮은 화사한 주얼리로 올 시즌 트렌디한 룩을 완성시켜보자.

남미의 아름다운 풍경과 색채에서 영감을 받은 볼드한 디자인으로 하나만 착용해도 시선을 압도하는 빵 드 쉬크르 링(Pain de Sucre)과 다양한 유색 스톤을 사용한 드롭 이어링, 그리고 레이어링할수록 스타일리시한 요트의 연결고리에서 영감을 받은 쉐클이 인상적인 포스텐(Force10) 브레이슬릿 등에 주목할 것.

1970년대 히피 무드가 복고 유행을 주도하면서 터키석, 아마조나이트, 애머시스트 같은 컬러풀한 스톤을 사용한 주얼리들이 다시금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귓가를 찰랑이는 우아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드롭 이어링 역시 올 시즌 계속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얼리 레이어링이 지속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얇은 반지나 팔찌를 여러 개 착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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