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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라인 업그레이드 출시

입력 : 2015-03-26 14:23:29 수정 : 2015-03-26 14: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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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하얀 피부로 거듭나고 싶다면, 3월 출시된 헤라의 새로운 화이트닝 프로그램에 주목해 보자.

아무리 스킨 케어에 공을 들여도 본래의 피부 톤이 칙칙하고 균일하지 못하다면 드라마틱한 메이크업 효과를 누리기 어렵다. 뽀얀 피부는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해 여성미를 극대화 시켜주며 덜 노화돼 보이는 동안 이미지를 선사한다.
 
헤라는 기존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로 후성 유전 미백이 적용돼 개선된 화이트닝 효과가 피부에 기억돼 오래도록 유지되는 각인 미백 효과를 선사한다. 

타고난 피부를 뛰어넘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가꿔주는 라인으로, 클렌징폼, 래디언스 워터, 래디언스 에멀젼, 이펙터, 파우더 앰플, 래디언스 크림 등 6종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쌍둥이의 일생을 통해 영감을 받은 세계 최초 후성유전 미백을 적용, 누구든 맑게 빛나는 귀족 피부를 만들어주는 세럼이다. 개선된 화이트닝 효과가 피부에 기억되는 '각인 세럼'으로도 불리며, 헤라 화이트닝 기술의 결정체이자 미백 DNA의 발현 과정을 조절하는 핵심 성분인 '셀-바이오 에피제닉TM'을 함유하고 있다.

3중 기미지우개 앰플로 불리는 헤라 파우더 앰플은 한 번에 3중 기미 케어(속/겉/기미기둥)를 통해 보이는 기미 뿐 아니라, 뿌리 깊은 기미의 원인인 기미 기둥까지 예방하는 앰플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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