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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각자 길 떠난다..정진운은 어디로?

입력 : 2015-03-26 12:00:34 수정 : 2015-03-26 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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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2AM이 각자의 길을 떠나기로 한 가운데 멤버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AM의 계약 만료를 공식화했다. 먼저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남기로 결정했고, 임슬옹은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 연기자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창민은 현재 계약이 4개월 남은 상태이다. 끝으로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등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JYP 측은 2AM의 해체에 대해 "해체는 아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소속사를 옮기겠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라며 "기회가 있으면 한팀으로 뭉칠 것"이라고 전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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