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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줌마'도 마세라티 타고 서울모터쇼

입력 : 2015-03-25 13:00:00 수정 : 2017-04-10 12: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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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마세라티가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을 열기 위해 다음달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에 프리미엄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만재도 차줌마를 벗고 시크한 차도남으로 돌아온 배우 차승원과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부터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차승원은 2015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마세라티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 최근 마세라티 디젤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 참여를 비롯, 서울모터쇼에도 어김없이 참석해 3년 연속 홍보대사로서 의미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차승원은 프리미엄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와 기존 라인에 신형 엔진을 탑재한 ‘콰트로포르테 350’과 함께 당당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할 계획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의 새로운 100년의 시작과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게 돼 설렌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차승원과 더불어 역사상 최고의 성장을 보이는 마세라티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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