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그리고 ‘류수영-박하선’ 여기에 모델 장윤주의 결혼까지. 벚꽃 개화 시점이 다가오는 것도 모자라 싱글 네티즌의 가슴에 주먹을 날리는 소식이 무려 3건이나 나왔다. 이민호와 수지는 연인관계로 발전한 지 1개월 정도 됐으며, 류수영과 박하선은 이보다 조금 긴 5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장윤주는 4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와 오는 5월29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리=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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