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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연예제작자협회', 문화예술산업 발전 세미나 성공적 개최

입력 : 2015-03-11 14:14:40 수정 : 2015-03-11 14: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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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3월 10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협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1회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 세미나가 많은 음악제작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하이디에 음악그룹(Ocean Butterflies Music) 류씬 (刘鑫) 총재가 ‘한국 음악제작자 중국진출 성공 전략’에 대한 주제로 강의했으며, 중국 음악 시장의 이해와 한국 음악제작자들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 전략에 대해 현실적인 접근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사회를 맡은 연제협 황동섭 이사는 “메이저 유통사 하이디엘 류씬 총재의 강의로 부족했던 중국 음악 시장 진출에 대한 이해와 보다 체계적인 접근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제작자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 응답으로 성황리에 진행 됐다”고 말했다.

하이디엘 음악 그룹은 중국 본사를 거점으로 싱가포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를 비롯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창의력과 문화적인 세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 주요 업무는 음악 유통, 기획, 홍보, 아티스트 배양, 디지털 음악 플랫폼,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음악그룹이다.

한편 연제협의 주최하는 세미나는 두 달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제2회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 세미나에서는 ‘퍼블리시티권’과 ‘연예기획사 등록제 시행’에 관한 주제로 5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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