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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상훈, 10살 연하 아내 사진공개...청순미 물씬 '연예인 같아'

입력 : 2015-03-06 12:28:53 수정 : 2015-03-06 12: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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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상훈, 10살 연하 아내 사진공개...청순미 물씬 '연예인 같아'

자기야 정상훈이 10살 연하의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김일중, 성대현과 함께 정상훈이 '문제사위' 3인방으로 출연했다.

이날 MC김원희는 "아내가 10살 연하라던데 너무 선해 보이고 예쁘다"며 정상훈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정상훈은 "아내가 25살에 결혼했다"라며 "저희 직업이라는 게 일이 있을 때가 있고 없을 때가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라며 결혼 전 처가의 반대에 부딪쳤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김일중은 "뮤지컬하면 요즘 다들 조승우 씨만 돈을 버는 줄 안다. 근데 그게 아니다"라고 말했고, 성대현은 "조승우 씨 아니면 김준수 씨"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정상훈은 "근데 그 두 분이 다 버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상훈은 "그때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속도위반을 고백하며 "애 생긴 것까지 얘기해야되나. 알아서 생겼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야 정상훈 10살 연하 아내 공개에 네티즌들은 "자기야 정상훈, 아내가 정말 예쁘다" "자기야 정상훈, 계타셨네" "자기야 정상훈, 속도위반 할 수 밖에 없었네" "자기야 정상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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