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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5일까지 보석·장신구류 기획전

입력 : 2015-03-05 09:33:32 수정 : 2015-03-05 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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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다이아몬드' 선물 인기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사이트 11번가(www.11st.co.kr)는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앞두고 15일까지 '보석·장신구류(주얼리)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이에스티나·메트로시티·골든듀 등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메트로시티 실버목걸이가 2만9천900원, 제이에스티나 귀고리는 2만6천9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9일부터는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최대 할인 폭이 70%에 이르는 특가 행사에 나선다. 11번가와 스톤헨지의 공동 기획·디자인 제품들도 선보이는데, 대표상품인 '화이트데이 실버 목걸이·귀고리 세트'의 가격은 3만6천800원이다.

강혜중 11번가 패션 MD(상품기획자)는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몰에서 다이아몬드 주얼리 등 상대적으로 고가·고급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11번가에 따르면 실제로 최근 한 달(2월3일~3월4일) 다이아몬드 주얼리 거래액은 작년 같은기간의 3배에 이르렀다. 전체 주얼리 거래액이 2.3배로 늘어난데 비해 성장세가 더 두드러진다.

특히 최근 온라인몰에서 인기가 많은 다이아몬드 상품은 0.01캐럿짜리가 들어있는 이른바 '참깨 다이아몬드' 목걸이·귀고리다. 가격이 3만~5만원 정도로, 부담없이 다이아몬드를 선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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