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네. 육아로 지쳐서 그랬다고 해요.
김:그렇다고 해도 자기 아이를 죽인다니 믿을 수 없어요.
다나카:주변에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 원인이었답니다.
올해 들어와 어머니가 자기 아이를 살해 또는 살해하려고 한 사건이 세 건이나 발생했다. 일본에도 육아지원센터가 있어 그곳에서 상담을 받아주기는 하지만 좀 더 편하고 친밀하게 대응해주는 곳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 special@segye.com 02)200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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