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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하루만 예치해도 최고 2.2% 이율 제공 외

입력 : 2015-03-03 20:08:15 수정 : 2015-03-03 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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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예치해도 최고 2.2% 이율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매일 최종 잔액에 대해 최고 연 2.2%(세전, 2일 현재) 금리를 제공하는 ‘참 착한 플러스 통장’(사진)을 출시했다. ‘참 착한 플러스 통장’은 계좌이체와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 하루만 예치해도 잔액별 이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예치기간 제약이 거의 없다.

또 매일 최종 잔액을 분할하지 않고 전체 잔액에 대해 1억원 미만(0.1%), 1억원 이상(2.0%), 2억원 이상(2.1%), 5억원 이상(2.15%), 10억원 이상(2.2%)의 잔액별 이율(연, 세전)을 적용하고, 매월 둘째 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에 세후 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새 전자청약 시스템 ‘스마트 플래너’ 오픈

한화생명이 새로운 전자청약 시스템인 ‘스마트 플래너’를 오픈했다. 태블릿PC을 이용한 기존 전자청약 방식에 고객 개인정보가 포함된 각종 서류를 카메라로 촬영하면 바로 본사로 전송되는 시스템을 새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 언더라이팅(보험계약 인수 여부를 판단하는 심사과정) 기능을 탑재해 청약 전 가입설계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고객 질병에 대한 상품별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생명 박호진 CPC전략팀장은 “올해까지 신계약의 50% 이상을 전자청약을 통해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위치정보와 빅데이터를 접목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네비’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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