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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없는 '위아래' 댄스 '대체 왜?'

입력 : 2015-03-03 09:38:50 수정 : 2015-03-03 09: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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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없는 '위아래' 댄스 '대체 왜?'

압구정백야 백옥담 첫날밤에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의 첫날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와 장무엄은 국수를 먹어야 한다는 할머니의 말에 따라 호텔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샤워 후 육선지는 한복을 입고 장무엄 앞에 나타났고, 장무엄도 그가 건넨 한복을 입고 나왔다. 한복을 입은 두 사람은 뜬금없이 서로에게 존댓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와인을 마시던 중 "열기를 식힐 필요가 있다. 지나치면 모자란 법"이라며 '위아래' 댄스를 췄다. '위아래' 댄스를 추던 두 사람은 옷고름을 풀고 한복을 하나씩 벗으며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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