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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안재현, 시청률과 함께 하락세 탄 연기력...로맨스는 시작

입력 : 2015-03-03 08:50:41 수정 : 2015-03-03 0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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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안재현
블러드 구혜선 안재현, 시청률과 함께 하락세 탄 연기력...로맨스는 시작

블러드 구혜선 안재현의 연기력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2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전국 시청률 4.1%(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주인공들의 연기력 논란에 직전 방송분 5.5%보다 1.1%포인트 하락하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안재현)이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들을 쫓다가 수술에 늦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리타(구혜선)는 수술이 끝난 뒤 지상에게 수술실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것을 타박했고, 지상은 “개인적인 일 때문에 늦었다”고 말했다.

이에 리타는 수술을 앞두고 지각을 한 것은 더이상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병원 차원의 문제라며 화를 냈다. 이어그녀는 “환멸이 느껴진다”고 분노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박지상이 알콜 중독증 환자가 병원에서 난동을 피우던 중 유리타를 공격하려는 것을 막아섰다가 얼굴에 상처를 입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로맨스의 시작을 예상하게 했다.

블러드 구혜선 안재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러드 구혜선 안재현, 보기 힘들다" "블러드 구혜선 안재현, 조기종영 하지 않을까" "블러드 구혜선 안재현, 굿닥터 pd도 살리지 못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같은시간대 방송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9%,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4.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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