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구의원은 “카톡으로 받은 음란사진을 남편까지 보는 바람에 가정 불화에 시달리고 있다”며 “하지만 A이사장은 단 한 차례도 직접 찾아와 정식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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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3-02 19:38:41 수정 : 2015-03-02 2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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