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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소화불량증’ 임상 참가자 모집 외

입력 : 2015-03-01 21:35:57 수정 : 2015-03-01 21: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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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증’ 임상 참가자 모집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상연구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있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를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제균 치료와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모티리톤정)의 투여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서다. 임상연구는 12∼14주간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 및 치료비 등이 무상 지원된다. (02)6299-1354

‘초보엄마 육아…’ 동영상 제작·공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아이를 처음 출산한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초보 엄마 육아 달인 만들기’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동영상은 신생아 육아 시 알아야 할 주제 9가지를 선정해 만들었다. 특히 점차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 엄마를 위해 영어 버전으로도 제작해 활용성을 높였다. 동영상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블로그(blog.naver.com/ecmcis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장 몽골 최고賞

고려대 안암병원 김영훈(사진 왼쪽) 원장이 몽골 인구개발사회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몽골 최고 영예의 상과 감사장을 받았다. 1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최근 한국을 방문한 몽골 인구개발사회복지부 에르덴 장관은 안암병원을 찾아 국내 거주 몽골인에 대한 무료 간검진 행사 등 몽골인들에 대한 의료지원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감사장과 표창을 전달했다. 에르덴 장관은 전달식에서 “선진 의료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수차례 한국을 방문했다”며 “한국 의료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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