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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에 속마음 털어놔 "방송에서 말 안하는 이유는..."

입력 : 2015-03-01 07:51:46 수정 : 2015-03-01 10: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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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에 속마음 털어놔 "방송에서 말 안하는 이유는..."

삼시세끼 손호준의 속마음에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손호준과 유해진의 솔직한 대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만재도를 잠시 비웠다. 회덮밥으로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해결한 손호준과 유해진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후 술한잔을 하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손호준은 "뭐가 말실수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방송에서 더 말을 안 하게 된다"며 "낯가림도 심할뿐더러,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유해진은 "네가 잘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따뜻하게 위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손호준은 벌이에 대해 "같이 지내보니 자신과 성격이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다"며 "계속 혼자있고, 구석에 있고, 조용히 있는 점이 나와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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