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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세계 최대 마늘 테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은 27일 매드포갈릭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나나의 도회적인 미모와 20대 특유의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매드포갈릭의 고객층과 잘 어우러져 모델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또 나나는 작년 12월 미국 영화 관련 사이트 TC 캔들러가 발표한 ‘2014년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4)’ 중 1위에 뽑히며 그 매력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나는 매드포갈릭의 광고 모델로서 TV는 물론 ▲지면 광고 ▲온라인 프로모션 ▲매장 내 POP 제작물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매드포갈릭은 국내 순수 브랜드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마늘이라는 파격적인 컨셉 그리고 세련된 맛과 서비스를 갖춘 브랜드”라며 “특히 세계10대 수퍼푸드로 선정된 마늘을 주재료로 만든 메뉴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 그리고 피부 미용에도 좋아 평소 지인들과 자주 방문하고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원정훈 MFG코리아 사업 총괄이사는 “애프터스쿨 나나의 인지도와 더불어 매드포갈릭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나나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미모와 통통 튀고 위트 넘치는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어 매드포갈릭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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