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이 있기 직전 뉴욕증권거래소 객장에서 투자보고서를 날랐던 칸 회장은 1930년대 초반 ‘가치 투자의 대부’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알게 돼 주식 투자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1978년 칸 브라더스 그룹을 만들어 투자 전면에 나섰다.
현재 칸 브라더스 그룹은 칸 회장의 아들과 손자가 각각 사장과 부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10억달러를 주식시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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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2-27 20:33:12 수정 : 2015-02-27 2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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