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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2시반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4거리역에서 재난대비훈련

입력 : 2015-02-27 07:59:39 수정 : 2015-02-27 07: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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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40분까지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서 대형 재난에 대비한 합동 훈련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훈련 중 열차가 5~10분가량 지연될 수 있다고 양해를 부탁햇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메트로, 소방서, 경찰, 군부대, 보건소 등 7개 기관의 290여명과 시각·청각·지체장애인이 참여한다.

훈련은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 진입하는 당고개행 열차에서 방화가 발생하는 것과, 대합실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2가지 상황을 가정하고 이뤄진다.

상황이 발생하면 승무원 안내에 따라 승객들이 대피하고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시설물 복구를 마친 후 열차를 다시 운행하는 것으로 훈련이 종료된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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