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아동용 스냅백 모자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최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앞두고 아동용 스냅백 모자(사이즈 조절 부분이 스냅 단추로 되어있는 챙모자)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스냅백은 총 16종으로 올해는 특히 다이노포스, 겨울왕국, 아이언맨 등 캐릭터 스냅백을 처음으로 기획해 많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는 올 봄 스냅백 모자를 출시하면서 성인용 모자 축소판 콘셉트로 제작해 아빠와 아들 또는 엄마와 딸 등 패밀리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만9900원.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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