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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위아래, 청담동 며느리룩 입고 섹시댄스 '흔들'...신동엽 반응보니

입력 : 2015-02-02 07:29:45 수정 : 2015-02-02 08: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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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위아래, 청담동 며느리룩 입고 섹시댄스 '흔들'...신동엽 반응보니

장예원 위아래 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은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 공약을 지켰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MC 신동엽의 제안으로 700회 공약으로 EXID의 '위아래' 춤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MC 정선희는 "700회 특집이라고 시상식처럼 예쁘게 입고 오래서 왔는데 보니까 나만 혼자 너무 튄다"라며 "장예원 아나운서는 청담동 며느리 룩인데 나는 미러볼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은 공약을 잊지 않고 '위아래' 음악에 맞춰 능숙한 댄스를 선보였다.

신동엽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춤을 잘춘다. 그런데 노래 음은 하나도 맞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이 내레이션으로 깜짝 등장했다.

MC들은 "돌아오셨다. 드디어 등장하셨다"고 김상중의 내레이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상중은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로 백호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상중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그것이 알고싶다'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가 하면 유행어 "그런데 말입니다"를 활용해 웃음을 선사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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