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단신] 공기업 신용보강 AAA급 채권 특별판매 외

공기업 신용보강 AAA급 채권 특별판매

NH투자증권은 통합증권사 출범기념으로 공기업 신용보강 AAA급 채권을 특별 판매한다. 채권 평가 등급 중 최고 등급인 AAA를 받은 ‘엔에이치에프제3호비공공임대유동화전문유한회사(이하 NHF제3호공공B임대 ABS) 채권’은 만기가 13년11개월이며 매월 정기적인 이자를 받는 1개월 이표채(표면이율에 따라 이자를 일정 기간마다 나누어 지급하는 채권)이다. 법인을 제외한 개인고객이 대상이며 총 200억원 규모가 판매된다. 채권의 금리는 3.40%로 발행됐다. 만기는 13년11개월이지만 12년10개월 이후 적용되는 발행사의 임의조기상환조건(Call Option)이 부여돼 만기가 약 1년 앞당겨질 수도 있다. 송미홍 NH투자증권 채권상품부장은 “2% 초반의 낮은 시중은행 금리 대비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매월 정기적인 이자가 발생하므로 목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후강퉁 상하이주식 유망종목 세미나 개최

신한금융투자는 ‘후강퉁 상하이주식 유망종목 세미나(사진)’를 6일 개최한다. 1부 주제는 ‘상하이 주식 장기투자 유망종목과 중국정부 정책수혜종목’으로 중국 신은만국증권의 수석 애널리스트 엘리 찬이 강연한다. 2부에서는 중국주식 전문 투자정보사이트 ‘트루차이나’의 이승준 대표가 상해주식 상반기 유망종목 및 사례분석을 통한 유망주 발굴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상해주식 추천종목 및 경제분석 리포트가 담긴 ‘신한중국비서(秘書)’ 2월호를 제공하며, 선착순 250명에게는 중국본토 A주식 정보가 총망라된 ‘상해A주식 상장편람(5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세미나는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삼성동 코엑스센터 4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