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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비현실적인 몸매...장동민만 못 알아본 '미친 몸매'

입력 : 2015-01-30 12:39:22 수정 : 2015-01-30 1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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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비현실적인 몸매...장동민만 못 알아본 '미친 몸매'

유승옥이 장동민과의 의외의 친분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의 완멱한 몸매를 과시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 톱5에 진출한 인물로 SNS를 달군 핫보디 몸매 종결자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음에도 완벼한 콜라병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후배 김영준과 함께 SBS '스타킹'을 시청하는 장동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동민은 완벽한 S라인 종결자 유승옥의 모습에 "오오"라며 놀라워했고, 김영준이 "저거 승옥이 아니야?"라며 유승옥과 친분을 보였다. 유

이어 장동민에게 "승옥이가 배우나 모델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냐고 형한테 조언 받는다고 만났었잖아"라고 말해 장동민을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그저 "어? 걔가 얘야?"라고 갸우뚱하며 방송을 지켜봤지만, 김영준은 "잘 될 줄 알았어. 몸매가 좋았어. 그때도"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동민은 "그래 그때도 통닭을 들입다 먹더라"면서 유승옥의 운동법은 억지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유승옥이 전화를 받자마자 "이제 떴다고 전화를 늦게 받냐, 동민 오빠다. 지금 TV로 너 보고 있다. 오빠 조언 듣고 잘 된 거냐"며 기뻐했다.

이에 유승옥은 "오빠가 그때 나 뜨기 어렵다고 하지 않았느냐. 나한테 저주 부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동민은 "세상에 쉬운 게 어딨냐. 이제 니가 떴으니까 우리 집 앞에 와서 통닭사라"라며 큰소리쳐 폭소케 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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