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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장우혁 스캔들 언급 "6살 연하지만 누나라고 안불러" 마초매력 언급

입력 : 2015-01-29 16:49:27 수정 : 2015-01-29 16: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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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장우혁
이본 장우혁 스캔들 언급 "6살 연하지만 누나라고 안불러" 마초매력 언급

'라디오스타' 이본이 과거 H.O.T 장우혁과 R.ef 성대현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MBC '라디오스타 황금어장' 28일 방송에서는 '수요일 수요일 라스다' 특집으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했던 90년대 스타 이본, 김건모, 쿨 김성수, 김현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본은 자신과 스캔들이 났던 장우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이본이 90년대 남자 연예인과 썸이 많았다"고 말하자, 이본은 "다 지난 건데 어떠냐"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MC들이 R.ef와 장우혁 등을 언급하자 이본은 민망한 듯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본은 장우혁에 대해 "6살 연하다. 장우혁이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나의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했는데 방송에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본은 "근데 절대 누나라고 하지 않았다. 누나라고 말하기 싫다고 딱 잘라 말하더라. 굉장히 마초 기질이 있고 매력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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