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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시절 몸무게 최대 50kg 후반까지...감량비법은?

입력 : 2015-01-29 13:07:23 수정 : 2015-01-29 13: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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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시절 몸무게 최대 50kg 후반까지...감량비법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진 MBC 아나운서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이진 아나운서는 허리둘레가 24~25인치라고 밝히며 8년 전 미스코리아 때 훨씬 날씬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진 아나운서는 과거 2007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고 서울 선, 전국 미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후 MBC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며 4개월만에 앵커 자리를 꿰차는 등의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이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를 준비하기 위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고백했다.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이진 아나운서는 "권미진은 정말 대단한 게 다이어트를 하며 스트레스를 안 받았다는 거다. 보통은 스트레스 때문에 포기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진 아나운서는 "나는 미인대회 출신이다 보니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했었다"며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50kg 후반까지 나갔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이었다"고 털어놨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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