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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결별에도 전화통화하는 사이 "할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

입력 : 2015-01-29 07:37:08 수정 : 2015-01-29 0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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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결별에도 전화통화하는 사이 "할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

개그맨 양상국이 전 여자 친구 탤런트 천이슬을 언급해 화제다.

27일 방송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양상국이 전 여자 친구 천이슬과의 결별을 언급하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양상국은 "외로울 뻔 했다. '예체능'팀에게 절하고 싶다"면서 "올 봄은 따뜻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족구 편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호동이 "양상국이 타 프로그램에서 전 여자 친구를 만나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고 말하자 양상국은 "사실 헤어지고 나서 통화 한번 했다. 편하게 할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강호동과 정형돈이 "할리우드처럼 지내는 건 어떻게 지내는 거냐?"며 "너가 할리우드 배우가 아닌데 무슨 할리우드 스타일이냐"고 너스레를 떨어 양상국의 웃음을 유발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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