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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단신] 박영미, 18년 공백 깨고 미니앨범 내 外

입력 : 2015-01-28 20:54:33 수정 : 2015-01-28 2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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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미, 18년 공백 깨고 미니앨범 내


가수 박영미(사진)가 18년간의 공백을 깨고 미니앨범 ‘뉴 에라(New Era)’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가슴에 차오른 말’로 기타와 드럼, 베이스, 현악기 등 어쿠스틱한 악기들로만 구성된 편곡 속에 박영미의 보컬이 어우러진 컨트리풍 발라드 곡이다. 1989년 MBC 강변 가요제 대상출신인 박영미는 이후 1997년까지 낸 4장의 솔로 앨범을 통해 정상급 가창력을 지닌 여가수로 인정받았다.

시나위 출신 손성훈 3년 만에 새 싱글


시나위의 보컬리스트 출신 가수 손성훈(사진)이 3년 만에 새 싱글 ‘뱅(Bang)’을 발매했다. 모던 록에 일렉트로닉을 접목시킨 음악으로 시나위 활동 시절의 거친 샤우팅과는 다른 손성훈의 색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손성훈은 1990년대에 록그룹 시나위의 보컬로 활동한 가수로 솔로 전향 후 ‘내가 선택한 길’, ‘고백’, ‘천년의 사랑’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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