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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2부리그 브라이턴 3-2로 누르고 FA컵 16강행

입력 : 2015-01-26 08:13:52 수정 : 2015-01-26 08: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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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2부리그 팀의 추격을 3-2로 따돌리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6강에 올랐다.

전년도 FA컵 챔피언 아스널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FA컵 32강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앨비언을 3-2로 눌렀다.

아스널은 킥오프한 지 89초 만에 시오 월콧의 선제골과 전반 24분 메주트 외칠이 추가 골이 터져 여유있게 경기를 풀어났다.

외칠이 득점포를 가동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만의 일.

아스털은 후반 5분 실점했으나 14분 토마시 로시츠키가 쇄기골을 넣었다.

브라이턴은 후반 30분 샘 볼독이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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