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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서울시 생활밀착형 정보 전면 공개 외

입력 : 2015-01-26 01:28:35 수정 : 2015-01-26 01: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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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밀착형 정보 전면 공개

서울시가 폐쇄회로(CC)TV 설치 위치와 문화행사 정보 등 25개 자치구의 생활밀착형 정보를 전면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보는 서울 열린데이터광장(data.seoul.go.kr)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공개되는 정보는 택시 운행 분석 데이터, 지하철역별 승하차 인원, 동별 CCTV 설치 현황, 구민 생활체육관 강좌 현황, 약국·산후조리원·장난감 대여소 점검 내용, 청소년 수련관 시설 현황 등이다.

오늘부터 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서울시는 성북구에 ‘행복플러스단기보호센터’를 열고 26일부터 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발달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출장, 입원, 경조사 등 긴급한 일이 생길 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강서구, 종로구, 중랑구 등 권역별 3곳을 지정해 긴급돌봄센터를 시범 운영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센터에서는 긴급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을 1∼3일 동안 보호하며 실종 장애아동 등의 일시보호도 담당할 예정이다.

영등포 늦깎이 성인 학생 한글교실

서울 영등포구는 늦깎이 성인 학생을 위한 한글교실인 ‘은빛생각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수업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언어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수준별 맞춤교육을 제공한다.

올해는 기존의 한글 입문반과 기초반 외에도 글쓰기에 중점을 둔 심화반을 새롭게 개설했다. 기초반은 지난 19일 개강을 했으며, 입문반과 심화반은 3월부터 개강한다. 관내 만 18세 이상 저학력(초·중학교 졸업 미만) 성인은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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