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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핫트랙스 디큐브시티점 16일 오픈

입력 : 2015-01-16 14:05:26 수정 : 2015-01-16 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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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문을 연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와 핫트랙스 디큐브시티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바로드림센터와 핫트랙스 디큐브시티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927㎡(약 281평) 규모로 교보문고의 도서와 핫트랙스의 문구, 기프트, 음반 등 상품을 판매함은 물론 이용객들에게 휴식과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한다.

먼저 디큐브시티에 들어서는 바로드림센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바로드림서비스를 센터로 확대해 운영한다. 모바일 쇼핑 확대에 따라 바로드림서비스의 이용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디큐브시티 일대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이 모바일 또는 인터넷 채널로 책을 주문하고, 바로드림센터에서 책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핫트랙스 디큐브시티점은 교보핫트랙스(www.hottracks.co.kr)의 14번째 매장에 해당한다. 핫트랙스 디큐브시티점은 기존의 주 이용 고객이었던 20, 30대는 물론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상품과 휴식 공간을 갖춰 전 연령대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특히 문구, 음반, 기프트, 디지털 제품 등을 진열하는 것은 물론 매장 내에서 독서와 쇼핑, 휴식을 함께할 수 있는 카페를 핫트랙스 내부에 직영으로 운영한다.

교보문고는 바로드림센터와 핫트랙스 디큐브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현장에서 모바일교보문고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북리워드쿠폰 1000원을 증정한다. 센터를 이용한 독자들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도서와 문구, 음반, 기프트 상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매장 내 북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와 핫트랙스 디큐브시티점의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오후 9시30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1시∼오후 10시다. (02)2076-0533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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