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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체기술로 만든 두유가 있다고?

입력 : 2015-01-01 17:14:25 수정 : 2015-01-01 17: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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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BOBSNU(밥스누)는 1일 서울대 자체기술로 만든 '약콩두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약콩두유는 예전부터 한방에서 약으로 사용됐던 약콩(쥐눈이콩)과 대두에 칼슘(해조칼슘)을 더한 제품이다. 약콩과 대두는 전량 국산을 사용했고, 설탕이나 합성착향료·안정제·유화제와 같은 화학첨가제는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고 밥스누 측은 밝혔다.

한편, 밥스누는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이기원 교수가 설립한 서울대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웰빙 기능성 식품·화장품·의약품 등을 연구 및 생산·판매하는 법인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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