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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깁스한 채 무대올라 열창 '부상투혼'

입력 : 2014-12-27 10:59:01 수정 : 2014-12-27 1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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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깁스한 채 무대올라 열창 '부상투혼'

민아가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열창을 선보여 화제다.

걸그룹 걸스데이는 지난 12월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014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썸씽’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섹시한 실루엣으로 무대에 등장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발가락과 발목 인대를 다친 민아는 깁스를 한 채 의자에 앉아 자신의 파트를 소화했다.

앞서 민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즐거운가’ 녹화 도중 오른쪽 새끼발 가락에 금이 가고 발목 인대를 다쳐 한동안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개그맨 이휘재, 가수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가 MC로 나선 가운데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를 키워드로 꾸며졌다.

한편 이날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엑소, 인피니트, 소유X정기고, 비스트, 씨엔블루, B1A4, 틴탑, 빅스, 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산이&레이나, 소녀시대, 씨스타, AOA, 에이핑크, 에일리, 시크릿 등이 참석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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