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프로축구 경남 새 사령탑에 박성화 前 올림픽대표팀 감독, 운영도 책임

입력 : 2014-12-26 16:12:09 수정 : 2014-12-26 16:18: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프로축구 경남FC 새 사령탑으로 박성화(60·사진)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내정됐다.

26일 경남은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브랑코 바비치 감독 대행의 후임으로 박 감독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성화 감독은 고려대-할렐루야-포항제철을 거쳤으며 국가대표로 명성을 날렸다.

1988년 포항제철공고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박 감독은 프로축구 현대, 유공, 포항, 부산 아이파크, 청소년 대표팀, 올림픽 대표팀에서 감독을 지냈다.

미얀마 대표팀을 맡기도 했다.

경남은 지난 시즌 부진을 거듭하다가 K리그 클래식에서 강등돼 내년 시즌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 편성됐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