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주연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 공개, 업계최초 게임과 콜라보레이션

22일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늘 23일 드라마가 공개됐다.

제작사 ㈜넥스트무브는 "그간 공개되었던 메이킹 및 티저 영상에 많은 관심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합작품 모바일 게임 '여우비'도 23일부터 구글 마켓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박수봉 작가의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랑을 경험한 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짧지만 소소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보내던 연수(연제욱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유리(하연수 분)를 만나 그녀의 말투와 손짓 하나하나에 울며 웃는 이야기를 담은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설렘을 표현한 웹 드라마다.

금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리가 연수에게 가디건을 빌려달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수줍은 듯 웃으며 유리를 바라보는 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이 둘이 사랑이 이뤄졌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모바일 게임 '여우비'는 업계 최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최근 영화,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하연수를 홍보모델로 발탁하여,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화제의 반열 올랐다.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콜라보 작품 모바일 게임 '여우비'의 경우, 구글 마켓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