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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크리스마스는 모텔 가는 날?" 깜짝 발언 화제

입력 : 2014-12-23 12:57:47 수정 : 2014-12-23 12: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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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크리스마스는 모텔 가는 날?" 깜짝 발언 화제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인들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모른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와 류재현이 출연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어머니가 한국에 오신다"며 "그런데 우리 어머니는 크리스마스를 모르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모른다. 중국 젊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빨간 날, 쉬는 날, 데이트 하는 날, 모텔 가는…"이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에 모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샘 오취리는 "크리스마스 때 모텔이 꽉 찬다. 한 달 전부터 예약하고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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