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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북삼 한양수자인 3.3㎡당 500만원대아파트 로얄층 마감임박

입력 : 2014-12-23 11:13:23 수정 : 2014-12-24 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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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80㎡ 999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중소형 혁신 평면에 합리적인 가격 등 강점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에 조성된 대단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칠곡북삼한양수자인’이 공급 중에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4~25층 15개동 999세대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461세대)~80㎡(538세대)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파격적 평면설계로 적용했다. 전용59㎡와 80㎡A타입은 판상형 4.5베이 방4개구조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방과 거실이 남향으로 배치됐다. 또 전용 59㎡ 타워형구조는 정남향배치에 ‘ㄷ’자형 주방설계로 주부들의 동선을 편리하게 설계됐다.

조합 모집가는 59㎡가 1억4천3백5십5만원에 확장비 7백5십만원 별도이며 80㎡는 1억8천4백3십4만원에 확장비용이 9백5십만원에 책정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칠곡북삼한양수자인에는 총 999가구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이는 칠곡군내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다. 지역 10년만에 공급하는 신규아파트로서 지역아파트 매매가격과 비슷한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 구미산업단지인접 위치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확장비· 조합비포함 3.3㎡당 5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다. 중도금 60%무이자 조건이며 계약금 5%와 함께 조합비 500만원으로 계약금 부담을 낮췄다.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동· 호 지정금 200만원으로 선착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므로 서두를 경우 프리미엄 형성되는 위치를 선점할 수 있으며 전매 또한 무제한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서상 한양건설책임준공과 추가분담금이 없다고 기재를 해준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일정 지역내(경북· 대구· 구미)6개월이상거주자및 무주택자나 전용 85㎡이하 소형주택 소유자들이 살집을 짓기 위해 구성한 조합이다.

분양관계자는 “토지비는 계약 완료됐으며 시공 또한 한양수자인으로 책임준공보증서발행과 함께, 아시아신탁의 자금관리로 조합원의 자금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차후 사업 승인 후 일반분양 시 3.3㎡당 100만원이상은 충분한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부동산관계자는 내다보고 보고 있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예정이다.

분양문의: 1599-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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