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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국가유공자 통합 복지카드' 24일 출시

입력 : 2014-12-23 09:31:14 수정 : 2014-12-23 0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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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LPG복지카드’와 ‘고속도로통행료 감면카드’를 통합한 ‘국가유공자통합복지카드’(가칭)를 발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통합 복지카드는 24일부터 발급된다.

보훈처 관계자는 “전에는 두 장의 카드를 별도로 발급, 소지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카드 통합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한층 높였다”며 “통합카드 발급 개시와 더불어 기존의 카드 발급은 중지된다. 하지만 현재 사용 중인 카드는 유효기간 만료 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가유공자 통합복지카드는 정부 3.0과제로 추진된 것으로 부처 간의 칸막이 제거와 협업을 통한 국민편의 제공을 위해 보건복지부, 보훈처, 한국도로공사, 한국조폐공사, 신한카드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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