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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최강희 초대하고 싶다" 발언 화제...새벽 5시까지 맥주마시는 사이?

입력 : 2014-12-23 07:40:32 수정 : 2014-12-23 0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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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최강희 초대하고 싶다" 발언 화제...새벽 5시까지 맥주마시는 사이?

조우종 최강희의 인연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2015 KBS 라디오 대개편' 설명회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외로운 누군갈 게스트로 초대한다면 누굴 초대하고 싶냐'는 질문에 '최강희'라고 답했다.

답변의 이유로 "최강희가 지금은 드라마에 들어가서 좀 바빠졌는데, 내가 아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며 "최강희를 초대해서 왜 혼자 살고 있는지 얘기를 나눠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출연을 계기로 알게된 사이.

조우종은 "최강희가 '볼륨을 높여요' DJ 할 때 고정게스트로 출연했다. 맥주 한 병을 가지고 새벽 5시까지 버티는 사람" 이라고 폭로도 서슴치 않았다.

또 그는 "저의 파트너이자 (김)성주 형이 가장 경계하는 이영표도 초대할 수 있다. 제가 형인데 말을 곧잘 듣는다. 여러 이야기를 나눠 보는 시간을 마련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KBS는 2015년 1월부터 대대적인 라디오 개편에 돌입한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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