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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뽀뽀는 화끈하게...아내 전미라와 녹화중 기습 뽀뽀-폭탄 발언 '초토화'

입력 : 2014-12-23 07:23:18 수정 : 2014-12-23 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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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뽀뽀는 화끈하게...아내 전미라와 녹화중 기습 뽀뽀-폭탄 발언 '초토화'

윤종신과 아내 전미라의 화끈한 뽀뽀를 감행해 화제다. 여기에 아들 윤라익의 폭탄 발언이 모두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윤종신-전미라-윤라익에 구력 8개월의 '테니스 천재' 김연우까지 가세한 '윤종신 사단'과 정면승부를 벌인다.

이날 윤종신이 방송 도중 아내 전미라에게 기습뽀뽀를 했고, 전미라는 남편의 기습뽀뽀에 쑥스러운 듯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보다 못한 아들 라익은 "아침마다 매일 뽀뽀하잖아. 아빠가 출근할 때마다 자는 엄마에게 뽀뽀한다"는 폭탄발언으로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하지만 남편 윤종신의 도발적인 기습뽀뽀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황 속에 전미라는 돌연 "한 때 강호동을 원망했다"는 시한폭탄 발언을 날리는 등 강호동과 윤종신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면서 촬영장을 술렁이게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가 출연하는 '예체능'은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윤종신 뽀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뽀뽀, 박력있네" "윤종신 뽀뽀, 키차이 나던데 극복하셨네" "윤종신 뽀뽀, 보기 좋은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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