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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연제욱 주연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 예고편 공개 '눈길'

입력 : 2014-12-22 16:06:01 수정 : 2014-12-22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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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가 예고편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어 오는 23일 동일 채널에서 '사이: 여우비 내리다'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유리(하연수 분)가 연수(연제욱 분)에게 가디건을 빌려달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수줍은 듯 웃으며 유리를 바라보는 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이 둘이 사랑이 이뤄졌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 및 배급을 진행하고 있는 ㈜넥스트무브 측은 "그간 공개됐던 메이킹 및 티저 영상에 많은 관심 감사 드린다"며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오는 23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웹 드라마 형식으로 선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합작품 모바일 게임 '여우비'의 경우, 같은 날 구글 마켓에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박수봉 작가의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한, 짧지만 사랑을 경험한 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보내던 연수(연제욱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유리(하연수 분)를 만나 그의 말투와 손짓 하나하나에 울며 웃는 이야기를 담은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설렘을 표현한 웹 드라마다.

'사이: 여우비 내리다'와 '여우비'는 업계 최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2014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최근 영화,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하연수를 홍보모델로 발탁해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무브의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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