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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가장 빛낸 탤런트 1위 김수현, 2위 이유리, 3위?

입력 : 2014-12-22 15:55:03 수정 : 2014-12-22 15: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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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로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김수현이 한국갤럽이 선정한 '올해를 빛낸 탤런트'로 뽑혔다.

22일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29일부터 4주간 전국 만13세 이상 남녀 1703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김수현은 19.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MBC TV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을 연기한 이유리(18.2%)가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17.6%)누르고 2위를 차지했다.

MBC TV '마마'의 시한부 싱글맘으로 돌아온 송윤아가 6.1%의 지지를 받아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를 연기한 오연서(5.9%)가 기록했다.

6위는 KBS 1TV 정통사극 '정도전' 속 이성계와 KBS 2TV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의 아버지 차순봉을 연기한 유동근(5.1%), 7위는 노희경 작가의 SBS TV '괜찮아, 사랑이야' 주인공 장재열로 분했던 조인성(4.6%)이 자리했다.

8위는 고두심(3.2%), 9위는 김태희(2.7%), 10위는 김희애(2.6%)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2.4%포인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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