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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삼둥이 만세와 핑크빛 기류...일방통행 뽀뽀받고 '알콩달콩'

입력 : 2014-12-22 09:16:34 수정 : 2014-12-22 0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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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삼둥이 만세와 핑크빛 기류...일방통행 뽀뽀받고 '알콩달콩'

슈퍼맨 추사랑에게 삼둥이 막내 만세가 푹빠졌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러브 액추얼리'편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일본 도쿄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먹해하는 대한·민국과는 다르게 평소 뛰어난 친화력을 자랑하는 만세는 바로 사랑이에게 돌격했다. 이어 만세는 "사랑이 누나와 뽀뽀"라는 송일국의 말에 거침없이 추사랑에게 뽀뽀를 하는 박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낮잠 시간에 만세와 사랑이는 잠을 이루지 않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만세는 공원으로 향하는 차에 올라타자마자 "사랑이 누나"를 외치더니 "여기 앉아", "사랑이 누나 왜 안전벨트 안 해요"라며 추사랑만 찾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추사랑 삼둥이 만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추사랑 삼둥이 만세, 두 사람 알콩달콩해" "슈퍼맨 추사랑 삼둥이 만세, 귀엽다" "슈퍼맨 추사랑 삼둥이 만세, 국제커플 탄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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