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홍보대행사 대표가 신입 女직원 성추행

입력 : 2014-12-22 00:15:48 수정 : 2014-12-22 11:29: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찰서 시인… 기소 의견 檢 송치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신입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대형 홍보대행사 대표 A씨를 조사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중순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노래방에서 20대 신입 여직원 B씨를 포옹을 하고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다. 성추행 사건이 일어난 뒤 퇴사한 B씨는 고민 끝에 지난달에야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술을 마셨지만 만취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