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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S.E.S 시절로 돌아갔다!…"춤추고 싶다"

입력 : 2014-12-20 23:02:28 수정 : 2014-12-20 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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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의 슈가 "춤추고 싶다"고 말한 뒤 과거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특집 편으로 꾸며져 멤버들은 섭외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유재석, 정형돈, 하하 등은 이날 S.E.S의 바다와 슈를 만났다.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슈는 털이 날리는 옷으로 웃음을 이끌어낸 뒤 소녀시대 서현과 태티서를 모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S.E.S 시절 노래를 듣고 당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무한도전' 멤버는 물론 바다까지 놀라게 했다. 슈는 "신난다. 재미있다"를 연발하며 흥을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슈는 또 "육아를 하면서 일을 쉴 때, 바다 언니를 보며 부러웠다.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포기하고 살아야 했다. 그 때마다 언니에게 '우리 언젠가 뭉치자'고 말했다"고 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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