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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김민서, 결혼식 포기하고 한지상 선택 '눈물의 포옹'

입력 : 2014-12-20 21:53:28 수정 : 2014-12-20 2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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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김민서가 한지상과 눈물의 포옹으로  재회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결혼식장에서 도망쳐 나온 백수련(김민서 분)가 연인 박강태(한지상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련은 결혼식 도중 고재동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울면서 도망쳤다.

백만종(정보석 분)과 소금자(임예진 분)은 따라나갔지만 붙잡지 못했고 고재동 또한 황당한 상황에 화를 내고 나갔다.

수련은 강태의 집 앞에서 떨고 있었고 강태는 수련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쏟아 애틋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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