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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하천 조망권 프리미엄 업고 성공분양 ‘순항’

입력 : 2014-12-20 10:00:00 수정 : 2014-12-2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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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 프리미엄에 대한 인기가 양산신도시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양우건설이 선보인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 기록하며 그 시발점이 됐다.

양산신도시는 최근 교통인프라의 확충으로 인근 대도시들과의 접근성이 개선되며 부산과 울산 등 주변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에 나선 아파트들도 성황리에 계약을 이끌어 내는 분위기다.

특히 양산천 바로 옆에 위치해 탁월한 하천 조망권을 갖춘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의 경우 지난 4~5일 청약접수에서 70㎡ 1순위 마감과 59㎡가 당해지역 총 2,663명 접수· 최고경쟁률 5.48대 1로 당해지역 마감되며 이목을 끌었다.

지하철 네 정거장거리의 부산생활권을 갖춘 데다 쾌적한 친환경 입지· 도보 역세권 등의 강점으로 향후 프리미엄을 주목했던 투자자들의 문의도 쇄도하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신도시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분양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면서 “수요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계속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양우건설이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조성한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 규모로 이뤄진 중소형 아파트다.

남양산IC를 통해 울산· 부산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주변 지역과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단지 설계와 인테리어· 수납공간 등의 면에서도 건설사의 성공노하우가 주목된다.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70㎡의 중소형으로 단지를 구성했으며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여기에 단지 개방감과 일조권 확대를 위해 전세대를 남향 배치했으며 중소형 4-BAY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저층부의 경우 대부분 필로티 설계를 반영해 탁 트인 단지를 완성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펜트리나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의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제공했다.

단지 내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입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의 시설도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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