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공황장애, 원인은 아내의 무리한 빚보증?…'충격'

김구라 공황장애

갑작스런 공황장애 진단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김구라의 현재 상황이 드러났다. 아내의 무리한 빚보증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

김구라의 소속사 측은 “김구라가 예정됐던 ‘세바퀴’ 녹화를 앞두고 가슴에 답답함을 호소해 병원 찾았다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금일 일정은 모두 취소한 상태다. 활동은 건강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지난 12월 18일 한 매체는 “김구라의 거주지 관할 법원에서 김구라의 법률대리인에게 조만간 재산을 차압하겠다는 통보를 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한 원인은 결국 아내 이모씨의 빚보증에 따른 채무 때문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종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내의 빚보증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공황장애, 얼마나 스트레스였으면”, “김구라 공황장애, 짝을 잘 만나야 돼”, “김구라 공황장애,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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