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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신은정, 남편이 박성웅…어떤 인연인지 보니 '대박!'

입력 : 2014-12-19 07:58:28 수정 : 2014-12-19 07: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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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신은정

‘미생’에서 선차장 역으로 많은 여성들의 힘을 받고 있는 배우 신은정과 그의 남편인 박성웅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은정은 지난 12월 17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마지막 촬영날 동료 배우들과 호흡 맞췄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은정이 출연 배우들과 호흡 맞추거나 대본을 보는 등 막바지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과거 신은정은 OCN 드라마 ‘리셋’ 제작발표회에서 남편 박성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신은정은 “나도 동시에 여러 작품을 하고 있고 남편도 영화를 두 편을 찍고 있다. 한 집에 사는데 바빠서 서로 얼굴을 거의 못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로 응원의 말을 했냐는 질문에 “각자 연기 부분에 있어서 부부다 보니까 오히려 얘기를 더 많이 나누지 않는다. 요즘은 서로 내조, 외조를 전화로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신은정과 박성웅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태왕사신기'에서 각각 달비와 주무치 역을 맡았던 두 사람은 극중에서도 수줍은 사랑을 이어가는 커플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 신은정, 박성웅이 남편이었구나”, “미생 신은정, 두 분 다 연기파네”, “미생 신은정,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미생 끝나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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