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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웰빙 누리는 타운하우스가 뜬다, 용인 동백역 ‘모던힐’ 주목

입력 : 2014-12-18 14:53:08 수정 : 2014-12-18 14: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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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거환경을 찾아 도심을 벗어나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무작정 편리한 아파트와 도심을 떠난다는 것만이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을 가까이 누리는 이면에 도심인프라와 단절돼 불편한 출퇴근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건설사들은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녹지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입지에 타운하우스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도심 속에서 웰빙을 누릴 수 있는 수도권의 경우 이 같은 부지가 한정돼 있다.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평가 받는 희소가치도 크다.

이에 최근 용인 동백역 최초로 분양을 시작한 타운하우스 ‘모던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동백역과 불과 400m 떨어진 초역세권 입지에다 쾌적한 주변 주거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도로여건도 좋다. 분당 및 판교에서 출퇴근 20분거리이며 수원IC,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등을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84세대 대단지로 구성된 이 타운하우스는 단독정원· 풀빌트인 가구· 부부 테라스· 천정형 에어컨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자녀들의 안전한 등, 하교를 위한 통학차량 지원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을 운영 예정이다.

또한 단지 전체를 둘러싼 멱자산 자락을 통해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등산로에서는 산책과 등산 등의 다양한 문화여가생활도 가능하다.

동백지구의 편리성과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음에도 3억원대로 형성된 분양가도 눈에 띈다. 실전용면적에서도 높은 전용면적을 제공했으며, 불필요한 추가 옵션 없이 합리적인 분양 조건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CGV 등의 인프라가 단지 1km 내에 위치하며 2016년 개원 예정인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선다. 이 외에도 동백지구 최고 학군으로 꼽히는 석성초· 백현중 등이 단지와 가깝다. 또 동백역 중심상권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치솟는 전세가와 아파트 층간소음이 문제시 되며 타운하우스로의 성공적 이주가 시작됐지만 소형 타운하우스의 경우 금액적 한계에 부딪히며 연립형이나 땅콩주택 등의 형태로 무늬만 타운하우스였던 곳들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모던힐은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더불어 단독형 전원주택단지, 합리적 분양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아 관심을 끈다”고 말했다.

모던힐은 12월중 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87-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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